Page 136 - 2021_환경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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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를 재활용하려면
철저한 분리수거가 필요합니다.
식재료 중 음식쓰레기가 아닌 것을 철저히 가려내
다른 생활쓰레기와 섞이지 않도록 분리·배출해야 합니다.
음식물쓰레기를 동물의 먹이로 쓰려면 다른 생활쓰레기와 섞이지 않게 철저히 분리수거를 해야 합니다.
특히 소, 돼지, 닭의 뼈가 섞여 들어가지 않도록 반드시 분리해 일반 쓰레기에 넣고 이쑤시개나 냅킨 등
도 넣지 말아야 합니다. 한편, 분리·수거된 음식물쓰레기를 나뭇잎 등과 함께 썩히면 퇴비가 되는데,
이때 소금기를 충분히 씻어내야 합니다.
음식물쓰레기가 아닌 것들
쪽파·대파·미나리 등의 ‘뿌리’, 고추씨, 고추대
채 소 류
양파·마늘·생강·옥수수 등의 ‘껍질’, 옥수숫대
호두·도토리 등의 ‘딱딱한 껍데기’
과 일 류
복숭아·살구·감 등 핵과류의 ‘씨’
곡 류 왕겨(벼의 겉겨)
육 류 소·돼지·닭 등의 ‘털과 뼈다귀’
조개·소라·전복·멍게·굴 등의 ‘껍데기’
어 패 류
게·가재 등 ‘갑각류의 껍데기’, 생선뼈
계란 등 ‘알껍데기’
기 타
각종 ‘차’류 ‘찌꺼기’, 한약재 ‘찌꺼기’
음식물쓰레기 분류기준을 정확히 알려면
- 지자체별로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이 다르기 때문에 분류기준도 다를 수 있습니다.
살고 있는 지역의 분류기준을 정확히 알려면 각 시군구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버린 만큼 수수료를 내는 종량제가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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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환경부)
136 I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환경교육도시 수원
